안도 다다오가 1976년에 지은 스미요시의 연립 주택(住吉の長屋)은 70년대의 일본식 주택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었다. 그 다름을 강조하기 위해 사진과 종이 꼴라주 방식을 함께 썼다.